썰
Q. 나 너무 싫은 거 부모님한테 얘기했어 듣긴 듣더라 감정적 말고이러 이러해서 내가 너무 피곤하다이렇게 말하면 나 더이상 대화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이런 느낌으류...되게 놀라더라 난 그게 더 어이없었어참는다구 생각을 못하구 당연히 그래도 괜찮다 생각하는데...근데 아빠가 진짜 한남 수준이야...고치기 어려운 케이스 알지... 그래서 나만 맨날 힘들고 ㅎㅎ ;; 빨리 독립해서 정신 건강이나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