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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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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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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 너무 숨막힌다...ㅠㅠ
아니 남친이랑 서로 바쁘고 일집일집 일상이되버린데다가
서로 상황이 없어서 자주못만나고 영통이랑
카톡 전화만 자주 하고있었는데,
이번 설날에 남친집에 2박3일로 간다는거 허락까지 받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설날에 친언니가 서울에서 내려온다고 나보고 1박2일로 하면안되겠냐고 막그러는거야, 근데 친언닌 한두달에 한번씩 본가로 꼭 내려오거든? 오는것도 반갑진않지만...ㅋㅋㅋ
그래서 미안하지만 안될것같다고 선 딱잘랐어
2박3일동안 계획 다 짜놨는데, 준비한것도 있는데 저렇게 말해서 기분이 엄청 안좋아졌었어...ㅠㅠ 휴...

그러니까 나보고 하는말이 가족으로서 서운하다 막 그러는데ㅋㅋㅋ 내가 듣기엔 자기뜯대로 안해주니깐 저러는것같아서 뭔가 꼴보기가 싫어 본가에만 있는것도 숨막히는데,,
그리고 난 솔직히 명절이라고 설날이라고 꼭 가족들끼리 다같이 모여있어야한다 이건 쫌 아니라 생각해, 굳이? 랄까
내가 이상한거야?ㅋㅋㅋㅋ 난그래도 뭐라한들 쭉 밀고나갈생각이야 이때까지 내가 이때까지 30대 중반이 될때까지 가족 배려하고 챙겨주는것도 나도 한계고, 배려안해줄려고ㅋㅋㅋㅋ 이러니깐 남친이 울산내려와서 우리부모님 안찾아뵐려고하지....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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