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속상해..
얼마전 남자친구 생일파티하려고 주말에 여기저기 다 예약해놨는데 하루전날 남친회사에서 주말특근하라고 ㅈㄹ해서 갑자기 나가게되서 다 취소되고, 해돋이보러가려고 펜션다 예약해놨고 계획도 다 짜놨는데 남친 회사에서 공동연차도 다 취소해버리고 12월 31일, 1월 1일 다 무조건 예외없이 갑자기 다 출근하라그래서 또 취소됐어..
나 진자 너무너무속상해.. 이게 남자친구 잘못도아니고 남자친구한테 화풀이할수도없고ㅠㅠ 이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