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속상해..어떤 미친ㅅㄲ가
지여친한테 그딴식으로 말하냐고

내가 계속 참고 넘어가 주니까
아주 만만하게 보더라
아얘 나를 지 아랫사람 대하듯 하고
가르치려하고 훈수두고 내돈으로
뭐 하려해도 막아버리고 폰 뺐고
꼬집어서 뭐라하고 미용준비하면서
공장알바하고 있는데 대가리없는 년들이
하는일이 하고싶냐더라 무튼
오늘도 알바끝나구 배고파서
밥먹자니까 아직 5시라고 하면서
이시간에 밥을 왜먹냐고 좀만 걷자 ㅇㅈㄹ 하길래 내가살테니까 가자했더니
왤케 배고프다 그러냐고 그러는거 있ㅈ
본인 배고플때는 배고프다고 징징거리고
난리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