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나 너무 마마걸인가 걍 엄마랑 넘 친하고 친구처럼 지내서 다 얘기하는 편인데 친구랑 술 먹다가 친구가 좀 욱해서 나한테 화내고 살짝 몸 시비를 걸었거든 그것도 막 얘기했는데 엄마 표정에서 너무 속상해하고 화도 많이 내시고 눈물도 보이더라고 이런 얘기까지는 하지말걸 그랬나 후회되더라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