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친 방생할려고 노력중이야
가뜩이나 주6일 11시간 일하는 남친 번아웃 와서
애정표현도 없는데 그냥 연락 집착 안하고
내 할일 하면서 지낼려구..
나도 남친이랑 똑같이 일하는데 육체적 노동이 달라서 그나마 덜 힘들었는데 퇴사한 상태거든
연락 집착 없이 그냥 풀어두면 번아웃 괜찮아지고
이럼 표현도 하고 할려나..
구냥 사귀는 날짜는 흘러가는데 설레는게 없어
이젠 애정표현 바라지도 않구.. ㅎㅎ
사귄지 얼마나 됐어?
이제 130일 ㅠㅠ
실화냐.. 1년도 아니고 무조건 방생해
연락 먼저 내가 안하고 톡을 안기다리고 내 할거하면 상대가 애탈려나 모르겠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