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친 만나면서 살쪄서 70~71 키로 정도 나간단 말야..원래도 마른편은 아니고 60후반대이긴 했는데 그때는 남친이 마른애보다좋다고 그랬어...근데 요즘 남친이 내 뱃살 주무르는거 진짜 신경쓰여 별말은 안하는데 빼라는 신호같고..안 좋은 쪽으로 생각하게되고 위축이 된다고 해야하나 오히려 운동자극보다는 자신감 떨어지고 운동도 하기 싫어지네..
나두 연애하면서 살 많이 쪄서 이해한당 글만 보면 남친이 눈치 주는게 아니구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나쁜 생각이 늘어나는것같아... 남자친구들 그냥 손에 잡히는 거 있으면 주무르는 거 좋아하더라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 스트레스 받자나
웅 뱃살은 말랑해서 좋다고 만지는 거겟지 걱정하지마~~
남친들한테 여친 뱃살은 그냥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곳이랄까,,, 나도 맨날 남친이 뱃살 만져 ㅠ 첨엔 시러서 뭐야 살빼라고 눈치쥬는거야? 햇는데 지금은 그래 걍 만져라 만져,, 이러고 포기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