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남친이랑 씨씨인데 점심에 밥먹다가 학과 졸업한 선배님들 만났거든? 그중에 이번년도 조교님도 계셨는데 조교님이 우리 테이블 밥사주심 ㅋㅋ
근데 조교님.. 작년에 나랑 친한 언니 통해서 나 만나고싶다고 관심잇다고 소개받으려했는데 뭔가 타이밍도 안맞고 꼬여서 쫑났었음
사실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이상형이랑 취향 관심사같은거 엄청 캐갔는데..ㅋㅋ
그러고 한달도 안돼서 지금 남친을 만난.. 그런 비하인드가 잇어서 나혼자 쫌.. 웃겻어... 먼가 머쓱하고...
남자친규는 이 일을 몰라서 그냥 밥 얻어먹어서 조아함ㅋㅋ
뭔가 묘하게 웃겻는데 어디에 말하기가그래섴ㅋㅋㅋㅋ..여기다가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