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근데 나는 항상 이별할때 아쉬움이 없어 후련하기만 해 뭔가 얘보다 더 나랑 잘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것같다는 출처없는 자신감이 있어 작년부터 급격하게 자존감이 상승하긴했는데 이별할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내가 얘를 진심으로 좋아했던게 아닌건가 헷갈려 찐사랑을 찾으면 뭔가 좀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