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궁금한게 생겨서 물어보고파!! 의견을 좀 쥬랑
난 이제 20살이고 명품이나 비싼옷? 뭐 그런거 관심도 하나도 없고 지갑도 다이소꺼 쓰고 옷도 그냥 에이블리나 쿠팡같은데서 사거든 근데 남친이 그걸 완전 싫어해.. 난 명품이 디게 쓸때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그 돈이면 내 옷이 몇개야... 이런생각이 커서 내가 좀 이상한건가? 결국 남친이 지갑도 명품으로 바꿔주고 했는데.. 진짜 거의 반년 나 설득하고 바꿔준거거든 친구들은 그냥 받아라 하는데 난 오래 만났긴해도 부담스럽고 지갑이 몇십만원 하는게 이해도 안대구 티셔츠 하나에 몇만원씩하는것도 쓸모 없다고 생각해.. 내 생각이 이상한건가? ㅠㅠㅠ 나같은 사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