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 고2때부터 600일 넘게 만난 남자친구 이제 덮치고 싶은데…나 걔 앞에서 완전 소심이거든ㅎㅎ 속은 걍 음란대마왕인데 걔 앞에선 너무 다 부끄러워 아직도..걔도 부끄러워하는 건 마찬가진데 나보단 아니야그래서 잠자리는 내가 취기를 빌려서 내가 주도하고 싶은데..자연스럽게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방법 없을까??(키스는 내가 잘 못해서 그걸로 몰아붙이는 건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