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고1때가 막연앤데 그때 남친을 진짜 좋아했나봐.. 어려서 제대로된 연애도 아닌 연애해봤는데 아직도 막 생각나고 그럼..키빼고 완벽한 이상형이엿음 긍데 성인되기전 크리스마스때 오랬만애 연락했다가 개까임…(내가 다시만나면 안되냐고 말함. 너무 성급하긴햇읍..)
그게1년반 전이네벌써…
그때보다 훨씬 살도빼고 나름 예뻐졌는데 한번쯤이라도 다시 만나고싶다.. 솔직히 고1때 나를 좋아한 애인거부터 진짜 개또라이긴한데 착하구 안시켜도 연락 꼬박꼬박 하는 애였음..
그냥 요즘 연애가 너무 하고싶어서 자꾸생각나나봐.. 주변에 남자도 아예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