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나 고민이 있어..남자친구랑 거의 2년을 사귀고있는데 부모님한테 말을 안했거든.. 근데 나는 유학중이라 남친을 볼 기회도 정말 없고 이번에 남자친구랑 자주보고싶은데 내가 한국에 친구도 별로 없어서 친구랑 논다고 거짓말하고 남친이랑 있기도 어렵고 그래..ㅠ그냥 정면돌파하고 말하는게 나을까..?전에 남친이랑 친구사이일때 엄마가 얘 그만만나라고했었거든.. 그래서 좀 마음에 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