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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8.06

나 고민이 있는데 ,, 지난주에 친구랑 둘이 술마시다가 어떤 남자분들이랑 합석해서 놀았어 물론 나랑 내친구는 좀 취했고 남자들은 덜취했는데 나와서 한명은 내 친구 데리고 끌어안고 딴데로 가버리는거야 나머지 한명은 쟤네 좋은시간 보내겠네 ~ 이러고 나 데리고 모텔가려하고 ,, 사실 나도 해보고싶긴했어서 갔다가 모텔 앞에서 아 이건 아니다 미친짓이다 싶어서 미안한데 난 집에 가겠다. 이러고 집에 왔거든 ,, 취한 상태로 집에 거의 다왔을땨쯤 내 친구가 생각이 난거야 그래서 전화를 아무리해도 안받고 걱정은 되는데 얘가 진짜 좋아서 따라간거면 내가 할말이 없잖아 암튼 그날 새벽에 어머니께도 연락해서 집에 들어갔냐고 물어봤는데 안들어갔대서 신고를 해야하는건지 엄청 고민했어 근데 다음날 오전에 그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그 남자랑 잤고 방금 모텔에서 나왔대 내친구는 필름이 끊겼고 아무 기억도 없대 근데 그 남자는 콘돔도 없이 했대 ㅋㅋ .. 아 참고로 우리 스무살이야 욕먹을거 알고 쓰는거야 너무 고민많고 힘들어서 어딘가에라도 털어놓고싶었어 ,, 이제 남자 조심할게 … 암튼 콘돔 안썼다는거 듣고 놀라서 산부인과 가서 약이라도 받으라고 했지 같이 가주겠다고 ,, 결국 사후피임약 받아왔어 부작용 심한거 아는데 어떻게 내가 뭘 할수있겠어 아무리 생각해도 난 그냥 취한 친구 버리고 온 나쁜년인데 얘는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목소리는 전혀 아닌거 뭔지 알지 괜찮은척하고 그러는데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고 죄책감만 들어 본인은 첫경험이 원나잇인게 짜증난다고만 하지만 멘탈 깨지지않았을까 얘 어떻게 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도 모르겠어

글이 너무 길고 내가 정리도 잘 못해서 글이 개판이니까 안읽고 넘어가도 돼 그냥 털어놓을곳이 필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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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친구의 선택이니,, 쓰니가 미안할건 없어. 이제 다시 그러지않으면 되는거야. ㅠㅠ

    2023.08.0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ㅠㅠ 친구도 그렇게 말하더라 그래도 너무 미안하고 이틀 내내 신경쓰여서 …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다음엔 처음 보는 남자랑 술 마시지 마 ㅠㅠ

    2023.08.0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성병 검사도 해보라고 해..ㅠㅠ 그정도 쓰레기 새끼면 콘돔 안 끼고 여러 여자랑 잤을 가능성이 높잖아… 아무튼 자기도 술 때문에 제정신 아니었으니까 크게 죄책감 갖진 마..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질병만 안 생기도록 친구 잘 챙겨줘

    2023.08.0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그건 생각 못했어 ! 임신여부만 생각했지 뭐야 … 고마워 ㅜㅜ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넉넉한 아기상어

    친구를 걱정해주는건 당연하지만 네가 미안해하진 마;; 성인됐으면 알아서 자기 몸 챙겨야지. 자기가 필름끊길때까지 마신게 잘못이니 다음부터 그러지 않으면 돼~

    2023.08.0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스무살이면 아직 어리네~ 안그러면 더 좋지만 데이면서 배우는 것도 있으니까.. 앞으로 꼭 조심하자!

    2023.08.0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술 조심 ㅠㅠ 인생 한순간 나락

    2023.08.06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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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자친구랑 재회했는데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 우린 동갑커플이구 20살이얌. 서로가 첫 연애지 ㅎㅎ 1년 넘게 만나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반복되는 싸움과 성격 차이로 내가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남자친구는 그저 알겠다며 수긍했는데 결국 또 내가 먼저 연락했어. 그러면 안 된다는 거 알면서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근데 내가 재수 중이라서 남자친구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했고 결국 다시 시간을 갖기로 했어.. 나는 생각 끝에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고 헤어지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남자친구랑 마지막 인사 하면서 울었어,, 그리고 남자친구 대학 이야기 들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결국 못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로 해서 만나고 있어.. 나도 내가 잘했다는 생각은 안 해.. 헤어지는 것도 다시 사귀는 것도 다 내가 먼저 말했으니까.. 근데 남자친구가 내년 3월쯤에 입대 예정이라서 내가 남자친구를 잘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게 맞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 근데 남자친구는 나랑 진짜 헤어졌으면 인간관계 다 끊을 생각이었다고 하더라고.. 그 이야기 듣고 내가 얘랑 헤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남자친구와 헤어진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내가 여유가 없어서야.. 재수 한다고 신경도 못 써주고 그러니까 괜찮다고는 해도 서운해하는 게 눈에 보이고 얘가 무슨 잘못을 해도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좀 받아주는데 나는 여유가 없으니까 그냥 싸움만 되더라고.. 그리고 남자친구가 되게 의존적이야. 1학기 시간표를 나는 내가 직접 짜서 수강신청을 했는데 ((난 학교 며칠 다니다가 재수 허락받아서 1학기 수강신청은 내가 했고 지금은 휴학했어)) 얘는 1학기에는 학교에서 짜줘서 2학기에 아무런 준비도 안 했다가 수강신청 날짜를 내가 물어봐서 시간표도 내가 짜주고 신청도 거의 내가 다 했어.. 수강신청은 남자친구가 하기로 했는데 얘가 예비수강신청도 안 하고 걍 쌩으로 수강신청해서 다 놓쳤다고 전화와서 나 그날 집에서 티비 보다가 노트북 켜서 앵간한 거 내가 그 시간표 짤 때 참고했던 거 보면서 남자친구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신청해줬어.. ((시간표 대신 짜준 거 친구들이 알고는 미쳤냐고 욕 한바가지 먹었어..)) 내가 어떻게 해야 얘가 좀 혼자 뭐를 하는 버릇을 들일까.. 혼자 무언가 안 해봤으면 겁나는 거 충분히 이해하는데 뭔가 혼자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시도조차 안 하고 ‘난 안돼.. 난 망했어..’라고 하는 게 남자친구 입버릇이라 내가 정말 그러지 말라고 많이 이야기했는데 안 나아지더라.. 예를 들어 혼자 은행을 가야하는 상황이 오면 갈 수 있는 문제인데도 못 간다고 망했다고 그러고.. 정말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모든 걸 내가 해줄 수 없는데 우리 관계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머리가 너무 아파 ㅠㅠ.. 난 어떻게 해야할까..?그리고 얘는 어떻게 해야 혼자 뭔가 하는 버릇을 들일까..? ㅠ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ㅠㅠ 😭😭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하듯 써봤어 ㅠㅠ 😭😭나 진짜 고민인데.. 내 남자친구랑 나랑은 장거리고 나는 좀 위 쪽에서 살고 남자친구는 좀 아래에서 산단말이야? 시골 쪽이거든.. 내 본가기도 하고? 내 진짜 고민은 남자친구가 안 씻는 거 같아서.. 내가 꼭 잔소리를 해야지 씻고 또 운동 갔다가 막 밥 먹고 하면 양치는 필수잖아? 그런데 안하고 자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내가 왜 안 씻어? 이러면 너무 늦는 시간이기고 하고 그 시간 때 쯤은 이 동네 분들 다 주무시는 시간대고 시끄럽다고 하더라고.. 아마 11시 쯤일거야.. 그리고 우리 집 올 때도 바로 침대 올라가버리고.. 솔직히 내 방은 막 친구들 데리고 파티할 정도가 아닌 인스타 방꾸미기처럼 꾸며놨는데.. 그러고 손발이라도 씻고 올라가면 내가 뭐라 안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그대로 올라가니깐 짜증나면서 또 내가 뭐라하면 본인 집에서 씻고 왔다고하고.. 내가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자기관리도 뭔가 하면서 안하는 거 같고.. 밥 먹고 나서 몇 분뒤에 바로 키스 하려고 하고.. 키스는 내가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긴 해.. 씻으라고 하면 아침에 씻는다고 맨날 그래 😭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를 잘 씻게 만들까 🥺남친, 남친친구, 남친친구 여친 이렇게 3명이 친해서 자주 놀러다니던 사이였어. 그러다가 이번에도 놀러갈 날짜를 잡았더라고. 그래서 나한테도 물어봤었어 같이갈래? 하길래 좋아 했어 그 이후에 친구 여자친구는 나 가도 괜찮데? 라고 말하니까 말해뒀데. 남친친구가 오늘 자기 여자친구한테 나도 간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가기 하루전에 말을 하냐고 화내면서 내 남친한테도 전화와서 화냈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나 가도되는거냐 그냥 나 안가겠다 갔다와. 내가 그래서 미리 물어봐라고 했었지 않았냐. 근데 말했다고 해서 다행이다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또 그 여친이 화를 내냐고 했더니 가도된데 이야기 마무리는 괜찮다고 알아서 하겠지 라고 했다고 하더라 난 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불편한데.. 당장 내일 출발이야... 난 너무 불편한데 나에게 어떤 말을 하면서 내가 진정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불편한 이유는 친구여자친구는 나랑 한번 봤었기 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잖아 내가 갑자기 껴서 놀러갔는데 분위기 안좋으면 어떡하지 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래... 나 때문인가 같아 나 어떻게 해야하는거야?나는 서른이고 동갑인 남자친구랑 4개월정도 만났어. 이제는 결혼적령기라고 생각해서 진지하게 만나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서그런지 이전 연애보다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같이 있으면 좋고 편한데 뭐랄까 서로 애정표현 방식이 달라. 나는 내가 말로 표현하는 것도 좋고, 다정한 말을 듣고싶어. 그냥 예뻐, 보고싶어, 좋아해 이런 말들 있잖아. 근데 내 남자친구는 이런 말을 전혀 해주지않아. 내가 보고싶었다고 해도 웃고만 말아서 "나 안보고 싶었어?"라고 되물어야 겨우 "보고싶으니까 오늘 만났겠지. 안보고싶었으면 만났겠어?" 이런 대답 들을 수 있어. 계속 이러다보니까 무슨 말 할 때 마다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점점 표현하기가 불편해져서 나도 안하게 되는거야. 통화도 10분이상 넘어가면 칼같이 끊어서 이제 통화도 거의 안해. 근데 남자친구는 장난으로 애정을 표현해. 오늘 진짜 못생겼네, 옷 너무 충격이다, 멍청하다, 시끄러우니까 입 다물고 있어. 이런 말들도 서슴없이 뱉어서 사실 이게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고 상처받아. 이부분 진지하게 대화나눴고 귀여워서 놀리듯이 표현하는거라길래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했어. 눈빛에 애정이 담겨있는것처럼 보이긴했거든. 그래도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하긴했는데 그 순간순간의 장난들이 나는 여전히 애정표현으로 느껴지지가 않아. 지난주 토요일에 내가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식 끝나고 보자고 했는데 알겠다고해놓고 점심 늦게까지 연락도 없었고, 딱히 나를 기다리는 느낌도 아니라.. 안보려나 싶었거든. 마침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카페가서 수다 떨자길래 친구들이랑 카페 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다녀오라더라고. 혹시 화났냐고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잘 놀고 오래서 친구들이랑 놀았어. 그래도 나는 저녁 늦게라도 남자친구 볼 생각이었는데 화 안났다는 말 이후로 내 카톡도 안읽고 몇시간동안 연락이 없는거야. 근데 평소에 전화를 잘 안하니까 나도 기분이 나빴나? 싶으면서도 전화는 안했어. 일요일에 내가 화났냐고 오늘 안볼거냐고 카톡했는데 하루종일 연락없다가 밤 9시쯤 풀어주지도 않는데 풀려야되냐고 답이 왔어. 근데 그 카톡 보는데 그냥 기분이 너무 나쁜거야 그럼 괜찮다고 하지 말지, 이걸 이렇게 하루종일 기다렸다 이제와서 말하는 이유가 뭐지? 보고싶다고 표현이라도 해줬으면 남자친구 보러갔을텐데. 그 순간 서운했던게 다 떠오르는거야 본인은 결혼할 사람이 아니면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아껴뒀다 와이프한테만 해줄거다. 커플링 솔직히 왜하는지 모르겠다. 그돈으로 신발이나 옷 같은걸 맞춰입겠다. 사실 커플 티내면서 입고 다니는 것도 별로다. 그냥 서로 자연스럽게 입으면 되지 뭘 그렇게 유난이냐. 전화통화 그거 1시간씩 하는것도 별로다. 할말 짧게하고 만나서 하면된다. 이런 말들 솔직히 이해되는데 마음 한구석에서는 서운함이 있었거든. 그래서 톡으로 와다다 다 말했어. 나는 앞으로 이렇게 지내기 싫고 솔직하게 내 감정 다 말하면서 만나고 싶다고, 내가 보고싶다고 말하는것도 눈치봐야하고, 남자친구한테 예쁘다 귀엽다 이런말들 구걸해야 들을 수 있는게 나는 싫다고, 장난도 좋은데 다정한 말로 표현해주면 안되냐고 그정도 노력은 해줬으면 좋겠다고, 내가 자꾸 너한테 벽이 생기고 선긋게 되는데 그러기 싫다고. 계속 이렇게 만나다가는 내가 지칠거 같다고 서로 솔직해지자고도 했어. 근데 그말이 진짜야? 라고 묻기만하고, 본인은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떻게 하고싶은지는 말 안해주더라. 뭐가 진짜냐는거야?ㅠㅠ 답답해.. 일요일 저녁부터 어제밤까지 저런 대화가 다야. 그 말이 진심이야? / 전에 진지하게 얘기했을때 알았다더니 왜 같은 얘기를 꺼내는지 모르겠어. / 내가 노력해야만 만난다는거야? 이런말들만 꺼내놔서 내가 잘 지내고 싶어서 꺼낸 말들이 다 그렇게 들리는 거냐고 되물으니까 지금까지 쭉 안읽씹중이야ㅎㅎ 서로 표현방법이 다른거 이해하고 내 방법만 강요할 생각은 아니야. 그냥 내가 이렇게 만나다가는 이번처럼 또 서운한게 터질거고, 내가 하고싶은 말도 눈치보여서 못하고 남자친구한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듣지도 못하는데 무슨 재미로 연애하고 결혼하지 싶어. 내가 조금더 다정한 표현을 원하는게 너무 욕심인거야? 친구같은 연애하는 자기들은 서로 놀리고, 장난치는 방법으로만 애정표현해? 며칠동안 이걸로 스트레스받으니까 이젠 내가 이기적이고 잘못된건가 싶어져😢 그냥 나는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싶었던건데, 이렇게 헤어지는걸까?남자친구 고민인데 들어줘ㅠㅠ 남자친구는 20대 후반 나는 중반. 7개월정도 만났고.. 둘 다 첫연애야. 나는 성격상 거절도 잘 못하고 거의 상대에게 맞춰주는 편이야. 차로 1시간정도 지하철로는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그동안 내가 갈때도 있었고 오빠가 올때도 있었고.. 요근래에는 거의 중간(내가 더 오래걸려)에서 만나는 것 같아. 초반엔 오빠가 더 쓰다가 내가 통장 만들자고 해서 지금은 데이트통장 5:5 쓰고있어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처음에 지인까지 다같이 만아서 왁자지껄 놀고 다음에 따로 처음 만난 날에 오빠가 고백해서 바로 사귀게되었어. 상대적으로 서로 맞춰주려 하고 배려하려 해서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냈지만 관계와 표현 두가지때문에 200일 조금 넘어서부터 부딪히기 시작했어. 100일 맞이 여행을 갔고 내가 너무 긴장하고 아파서 실패했어. 그 후로 계속 언급하고 쉬러가자고 하고. 다 유야무야 넘어가고 어색해하고 짓접적으로 말해서 며칠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도 다 넘어가서 200일에 놀러가서 했어. 근데 내 입장에서는 오빠가 표현해주는게 적어. 내가 2번 사랑한다거 하면 어색하게 1번 받아주는정도. 뭐 보고싶다라거 해도 “맨날 보고싶어해서 어떡해~” 이렇게 돌아오고. 표현이 적으니까 관계도 꺼려졌거든. 그리고 이상하게 내가 잘자라는 말 그 한마디가 너무 듣고싶은데 그걸 안해주더라고. 입에서 안나오는건지 항상 밤에 전화해도 수고해- 내가 잘자 얘기하면 ㅇ응~ 이러고 끝나. 여러번 얘기했지만.. 이제는 반포기 상태였고. 근데 술만 마시면 사랑한다 진짜 고맙다 결혼하자 얘기는 다해.. 근데 얼마전에 또다시 표현이 부족하다는거에 대한 문제로 내가 먼저 얘기하다가 나도 관계가 싫은건 아니다 나도 하고싶다 근데 아직 너무 어색하고 부끄럽다 그리고 아무데서나 하고싶지 않다 이렇게 얘기했어. 나도 계속 거절만하기에 좀 그렇고 관계가 연인사이에 어느정도 차지하는것도 맞을테니까.. 오빠도 표현 부족한거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자기가 노력하고있는것만 알아달라고 했고. 그날 관계 하고 한 3주 지난 것 같아. 지금 나 생리중이거든. 남자친구도 그건 알고. 근데 술마시고 밤에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빨리 끝내~!! 빨리 끝나라고~!!” “그것만 아니었으면 맨날 쉬러갔어” 이렇게 말하는거야. 너무 당황해서 그만하라고 자라고 하는데. 자기 토해야된다고 화장실 갈거라고 자기가 먼저 끊더라..ㅎ 벙찌고 너무 기분 나빠서 다시 전화해서 나 너무 기분 나쁘다 다시 그런 얘기 하지 말아라 뭐하는거냐 했더니 반응이 이상해. 그냥 알겠다고만 하는거야. 그래서 무슨 말인지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냐고 했더니 그렇대 모르겠대. 그래서 다시 친절히 그렇게 오빠가 소리지르면서 끝내라고 하는거 기분나쁘다 하니까 알겠대 미안하대. 그러고 끊었고.. 그날은 그러고 취해서 자는지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 없었어 다음날 아침에 나 너무 화난다고 진짜 선넘었다고 보내놓으니까 미안하다고 앞으로 더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거 답장와서 우선 나 퇴근하거 연락하겠다거 했어. 방금 통화했더니 저녁먹었냐부터 물어봐주다가 화 풀렸냐고 해서 풀린것같진 않다 대답햤고.. 둘 다 말없이 있다가 오빠가 먼저 알겠다고 그럼 생각정리하고 연락달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끊었어. 내가 더 예민하게 구는 이유가 몇개가 있는데.. 사귀는 초반에 장난으로 내가 혼전순결이면 어쩌게? 물어봤더니 당장 혼인신고해어지 근데 정은 조금 떨어지겠지라고 했었어. 나는 이정떨어질거라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어.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 물어보니 속궁합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랬다고 근데 그런 뜻은 아니다 미안하다면서 넘어갔어.. 그리고 소개시켜준 지인이랑 오빠랑 친구까지 셋이 만난 자리가 있었는데 지인분이 나중에 얘기해주길 오빠가 내 얘기를 민망할정도로 만ㅎ이하긴 했는데 내 자랑이 아니라 내가 사귀는 여자친구 에 대해 자랑하는것 같았다는거야. 그리고 둘이 만난 첫 날에 사귀고 그날 친구들한테 자랑했었대 오빠는 남들 하는거 다 하고싶댔어. 나한테 어릴때 번호도 따봤고 앱도 깔아봤는데 잘 안됐다고 직접 얘기했었고..ㅎ 이런 얘기들을 들으니까 진짜 나조차도 내가 좋아서 고맥한건지 여자친구를 갖고싶어서 고백한건지 모르겠더라. 정말 화가 나도 하고 짜게 식기도 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고.. 헤어지는게 맞는건가 싶은데 사람과의 관계를 끊어낸적도 화를 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해어할지도 모르겠어. 글이 길어서 미안해ㅠㅠ 어떻게 해야할까 끊어낼거면 만나야하는걸까ㅠㅠ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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