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결혼하고 싶은 남자친구랑
장기연애 중인데 1년 전에 내가 bdsm성향자인 걸 알게됐어.
문제는 아직 남친은 모르는데
내 욕구가 계속 커진다는 거야.
(특히 배란기 때는 거칠게 다뤄지고 싶은..? 상상을 멈추기가 힘들 정도야)
근데 남자친구 반응이 걱정돼서 말할 용기가 정말 안 나…
평소에 엄청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거든. 노력이 아니라 그게 몸에 베인 느낌. 신사? 선비 같은 면도 있어.
사실 한번은 소심하게 때려주는 게 좋다고 말해서, 해주기는 하는데
나한텐 토닥토닥처럼 느껴져서
더 강압적인 걸 원하게 돼..
이거 빼고는 모든 점을 좋아해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인데
이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너무 어려워.
용기내서 말해보는 것도 불가능할 것처럼 어렵게 느껴지고,
만약 말한다해도 날 인정해주지 않을 거 같다기 보단 늘 착한 사람이라 강압적으로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어.
조언 부탁해도 될까?🥹
욕구를 단념하는 방법이나..
대화 방법이나…
뭐든 부탁할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