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건강 때문에 살 빼고 있어
75에서 63까지 5개월 걸렸다ㅠㅠㅠ!!!
여기서 당연히 더 뺄 예정이고 병원에서 지정하는 정상 체중으로 만들려구!!
내 몸에 너무 경각심 못 느끼고 있다가 건강 챙겨야겠다 생각 들어서 영양제도 더 열심히 챙겨먹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지금 정체기인 것 같은데 자기들은 어떻게 넘겼어?
열심히 관리하고 있는데 부족한 건 아닌지 걱정이다
인바디 측정하니까 체지방률은 스멀스멀 올라가는데 근육량 빠지는게 너무 보여서 은근 스트레스야ㅠㅠㅠ
난 77에서 58까지 뺐다가 연애 요요로^^.. 10키로가 다시 찌긴 했는뎈ㅋㅋㅋㅋ 내 경험엔 정체기란 생각을 잘 안 했어..! 계속 하다보면 빠지겠지 생각했고 아님 한 번은 걍 와라락 먹고 또 다시 열심히 하곤 했오 인바디 너무 믿지 말고!!! 그냥 꾸준히 해보ㅑ
아아 그렇구나!! 그냥 다이어트라는 생각을 버리고 꾸준히 해야겠다!! 인바디에 집착하기 시작하니까 스트레스 너무 받더라구 먹을 때 먹고, 열심히 할 때 집중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겠다!! 고마워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