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때 그런 생각 했었는데 너 몸으로 정말 싫은 짓 해도 상관없어? 예를 들면 너 스타일이 정말 아닌 사람과 너의 몸으로 연애하던가(속으로 지켜보고있음) 이승에서의 복수를 한답시고 살인 저지르고 다님(당연 너 얼굴로 지명수배됨)
내가 한번 빠져나갔으면 다신 안들어갈 몸이라 상관 없어 귀신이 내 몸에 들어와서 재벌이라고 사기를 치고 다니든 묻지마 살인을 하든 테러를 하든 암살을 하든 그런걸로 사람들한테 욕을 먹고 다녀도 더 이상 내 몸이 아니라 상관 없어
난 평생 자고 싶어 저승 가고 싶어
너는 이세상을 떠나고 싶은거구나. 근데 그거 아니 죽는 거에도 책임이 있다는걸,, 적어고 죽음의 고통은 너가 받아들여야 자유가 있을거야 나도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있어
어디서 봤는데.. 죽고싶은 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어서 그런거라고. 당장은 힘들지만 내 미래가 좋게 흘러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자기 많이많이 힘든가 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