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 같은 자기 있나 나 극내향인인데 약간 소심 이런거보단 에너지 엄청 빨리 닳고 오히려 놀면 놀수록 힘들고 사람들 많으면 기빨리고 이런게 심해
근데 고딩 땐 엄청 ENFP 그 자체였거든 그래서 고딩 때 친구들이랑 종종 만나는데 그때마다 예전 나처럼 엄첟 연기해 ㅋㅅㅋㅅㅋㅋ ㅠㅜ 걔네가 기억하고 있는 나는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니 ㅜ
난 여행가는 것도 엄청 편한 사람 아니면 기빨리고 연기하느라 힘들고 이런데 이번에 얘네랑 제주도 3박 가기로 했는데 우리가 소수라 한명이라도 빠지면 걍 가지말자 이렇게돼서 못 빠졐ㅋㅋ 그리구 노는건 좋고 애들은 좋아서 만나는건 괜찮은데
얘네든 누구든 오래 같이 있음 기빨리고 집가고 싶고 힘들다.. 걍 체력 문제인가 근육량 작년보다 더 내려가긴 했던디..
유일하게 3년 사귄 남친은 내 본모습 다 알아서 얘랑만 엄청 편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조금씩 불편함..ㅎ 사회화 잘 되어있는 극 내향인의 힘듦이랄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