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성격 가진 자기들 있어..?
나 화나거나 싸울때 속에 있는말 내뱉어 버리고
나중에 아 그말은 하지말걸.. 좀더 예쁘게 말할걸 이러고 항상 후회하는데
고치려해도 쉽지않아.. 감정이 과잉되면 울면서 속에 말 다 뱉어내는데 그게 고치기 참 어렵더라
어떻게 고쳐야 될까 ㅠㅠ
일단 10분만 참아봐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타이머라도 켜서 참아봐
나는 그때 그 말 할 걸 ..하면서 후회하는데... ㅠㅠ
이거 참고해바
예쁜말도 습관적으로 해버릇해야하고 사고방식이 예쁜말 나올 수 있게 잡혀야 가능한 거니까, 평소에 저기 글처럼 나온 대로 말하고 생각해보려고 연습해봐.
나도 그런 성격이었는데 이젠 차가워짐. 우선 말을 아끼는게 이기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침묵을 지켜
책 혹시 많이 읽어? 나는 책 읽는게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 어떤 책이든 말이야!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고 차분해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