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일상

input
profile image
비싼 물방울2026.05.19
share button

나 같은 사람 있어…?


내가 엄마랑 어렸을 때부터 싸울때나 혼날때 엄청 크게 싸워서 가출도 많이 하고 그랬었어. 엄마가 말을 진짜 심하게 하고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때렸거든. 물론 이제 나도 막 통금시간 8시반인데 막 10시 넘어서 오고 거짓말하고 엄마랑 한 약속들 싹 다 안 지키고 그랬어서 뭐 할 말은 없긴해. 학원도 자주 늦거나 막 숙제를 잘 안해가서 학원에서 전화오고 어렸을때는 친구들하고 맨날 싸워서 엄마가 학교에 불려가고 그랬었거든. 그래도 나는 엄마의 방식이 맘에 안들고 너무 힘들었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막 말할 수가 없었는데 유일하게 중학교때부터 내가 모든 상황을 얘기했던 친구가 있었어. 그 친구도 자기가 친아빠한테 성폭행 당하는 걸 나한테 말했었지. 그 친구는 내가 가출할 때마다 나를 도와줬어. 그래서 나는 그 친구를 믿고 가출을 했었던 것 같아. 점점 이제 그 친구가 우리 엄마에 대해 심하게 말하고 경찰에 신고해보자고 했을때 쯤에도 나는 그 친구 말대로 했고 나도 그게 맞다고 생각했어. 그치만 학대는 아니라서 부모님과 상담을 받게 되었었어. 그리고 지금까지 엄마한테는 그 친구가 나를 많이 도와주고 좋은 말도 많이 해준다고 쉴드를 쳐놨어서 엄마는 그 친구가 나한테 그 친구의 영향이 있을 줄 몰랐던거야. 그리고 나는 그 친구의 상황도 점점 심해져 가고 있다는 걸 느껴서 엄마랑 사이가 좋을때 sos를 쳤었고 엄마는 친구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해서 주변에 아는 상담 인력을 끌어와서 최대한 몰래 그 친구가 상담을 받고 아빠한테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어.(친구가 나만 알고 절대 다른 사람한테는 알리지 말라고 했어서 몰래 도와줬어) 하지만 그 친구는 끝내 자기가 입을 다물고 그냥 그 사실을 숨기길 원했어. 나와 우리 엄만 답답했지만 그 애의 선택에 동의하기로 했어. 그렇지만 그 애가 나한테 푸념하는건 지속되었던 것 같아. 그러다 내가 고3때 남친이 있었는데 엄마한테 걸렸어. (숨길려고 지속적인 거짓말을 했거든)그 일로 엄마는 엄청 화가 났고 나랑 크게 싸운뒤에 나는 또 가출을 했어. 그 때는 폰이고 뭐고 싹다 뺐겨서 집에 놔두고 나왔는데 내 폰에 알림이 와서 엄마가 그걸 확인했었나봐. 근데 그 친구가 내가 보고 있는 줄 알고 예를 들어 너네 엄마가 또 지랄해…?이런 식으로 보냈었나봐. 근데 이제 그걸 보고 충격을 먹고 엄마가 화가 엄청 났어. 그치만 그냥 내 폰을 본 자신이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나중에 나한테만 그 친구랑 그런 얘기하지 말라고 했어. 그러다가 내가 남친이랑 잠깐 헤어지고 공부하겠다고 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학원 끝나고 남친이랑 그 친구랑 나랑 셋이서 전화를 하게 된거야 타이밍이 근데 그때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서 나중에 집에가서 해명을 해야됐어. 원래 그 친구랑 같이 학원을 다녀서 한 10시 반쯤 끝나면은 집에 오면 10시 50분쯤이거든? 근데 그날따라 11시가 넘어서 엄마가 걱정을 했던 것 같아. 집에 가서 엄마한테 그 친구랑 집가면서 통화했다고 거짓말을 했어. 근데 엄마는 같은 학원 다니면서 왜 또 집갈때도 통화하냐고 그래서 할 말이 있었다고 얘기하고 궁금하면 그 친구 바꿔주겠다고 했는데 그 친구가 전화를 안 받아서 그냥 엄마랑 얘기를 좀 더 하고 남친이랑 전화했다고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했어. 엄마는 알겠다고 했고 동시에 그 친구한테 다시 전화가 왔어. 그래서 엄마가 앞에서 받아보라고 해서 받았어. 엄마가 그 친구한테 너랑 통화했다고 아까 그러던데 맞냐고 물어서 맞다고 대답했어. 그래서 엄마가 얘가 남친이랑 전화했다고 얘기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라고 했는데도 그 친구가 계속 거짓말을 했어. 엄마는 그거에 화가 나서 거짓말 좀 그만하라고 그 친구한테 화를 내버렸고 그친구도 우리 엄마한테 소리를 질렀던 것 같아. 그 이후로 나는 그 친구와 손절했고 그 친구는 자기 엄마한테 통화 녹음본을 들려줬고 결국 우리 엄마랑 그 친구 엄마랑 통화했다고 들었어. 우리 엄마는 상황설명을 하고 자기가 화냈던게 맞다고 그 친구 엄마한테 얘기를 했었대. 혹시 이게 나중에 뭐 문제가 될려나…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