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사람있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정말 좋지만
언제든 더 괜찮은 사람이
생긴다면 바로 떠나겠다는
마인드를 갖고있어.
그래서 모임같은 거나 일적으로
누군가를 만날 때
항상 오픈마인드로 탐색?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음.
음 나도 전에 그랬는데 현재 관계에 100프로 만족하지 못할때 그랬엉 지금은 100프로 만족해서 안그래..!
그럴수도 있겠다.!
와 만약에 내가 만나는 사람이 그런 마인드면 속상할 것 같다. 더 나은 사람 만나고 싶은 건 납득 가는데 나랑 만나고 있으면서도 항상 바로 떠날 마음으로 탐색한다는 게 정뚝떨일 듯;
난 비슷하면서도 달라ㅎ 오픈마인드로 탐색하면서 드라마속 주인공된 듯 즐기는데 끝나면 애인에게 귀가 및 상황 보고.
내가 이 사람을 만나다가 우연히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되면 지금의 사람과 헤어질 수도 잇는 거긴 하지. 그치만 그 태도를 아예 의도적으로 설정해놓고 잇다는 건,, 지금의 테이블(이번 연애)에 완전히 착석을 안 한 느낌이 들긴 하네. 그렇게 되면은 지금의 테이블에서 과연 지금 마주앉은 사람의 눈을 집중해서 바라보며 온전한 사랑을 나눌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당. 호감에서 호감으로 옮겨다니는 연애 방식이라면 가능할 거 같지만 나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상대를 알아가는 사랑을 하고 싶다면 그 태도가 가는한 것인지는 모르겟어. 나는 후자의, 사랑을 배우고 싶은 쪽이라 다른 테이블을 흘깃거리면서는 어려울것 같구먼..
자기가 잘못되엇다는 얘긴 아냐! 오해 말길. 자기랑 다른 스탈의 연애를 하고 잇어서 내 생각을 적어보앗움
심리적으로 불암감이 큰가본데 ㅜㅜㅠ그러면 자기만 힘들어 ㅠㅠ 상담 받아보며 원인을 찾고 잘 해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