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 같은 사람들 많은지 모르겠는데… 내가 담배에 대해서 꽤 안 좋게 생각하고 있거든…!!
물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해소용으로 시작한 사람도 많을 테지만… 길에서 연초피며 걸어가는 사람도 있고 길에 툭툭 버리기도 하고 그런 경우를 너무 보니까 자연스레 인식이 안 좋아진 것 같아!
근데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있던 친구들이 20살 되자마자 연초 시작하고이러는데…
어제도 오랜만에 길 가다가 고등학교 때 같은 동아리 친구를 봤는데 길에서 전담 피면서 있더라고…
20살 꽃다운 나이에 너무 이르게 담배를 시작해서 걱정되기도 하고 멋으로 피는 아이들이 꽤 많아보여서 신경 쓰이기도 하고 별로 멋있어보이지도 않아가지고… 내가 너무 오지랖인 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