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ㅈㅇ 너무 심하게 해서 외음부 상해가지고
오늘 두번째로 산부인과 갔는데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겉 소독만 하는데도 너무 힘들더라 ㅜㅜ
다른 사람들도 이런가? 아니면 내 상태가 안 좋아서 이런건가 ㅠㅠ
아이고 어떻게 했길래 외음부가 상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팬티 위로 자극했는데 문제는 내가 라이너를 늘 써서 ㅠㅠ 라이너 표면에 쓸렸나봐...
라이너 표면에 쓸려서 헐정도면..피부가 너무 약한가부다ㅠㅠ 최대한 부드럽게 해 젤도 써가면서!!
헐어서 아파하는 것 같어... 겉만 하는데도 그 정도면 엄청 심하네 조심해야겠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겉만 하면 전혀 안 아파?
웅 속이야 뭐 요오드에 민감하다든가 하면 따갑거나 긴장해서 그럴 수 있는데 겉은 그냥 피부고 좀 야들야들한 거 빼면 그냥 얼굴이랑 똑같은 거라서 아플 게 없징
외음부 피부가 쓸려있는 상태라 상처가 나서 아픈 거 같아. 난 상처는 아니고 질염 때문에 소독 여러 번 해봤는데 하나도 안 아프고 아무 느낌 없었거든. 자위할 때 너무 세게 하지말고 젤 꼭 쓰는 거 추천해
아이구 좀 살살해..ㅜ
습진나서 갈라진 손에 소독약 바르는 느낌이랑 똑같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