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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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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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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ㄹㅇ 집순이야 친구들 있는데 만나자하면 안 만나 2달에 1번 만날까말까 집에있는게 너무 좋아 할 것도 많고 안 질려.
근데 자꾸 주변에서 남자친구 이야기를 해. 남자친구 있지?하면 없어요? 이러거든? 그럼 젊은 나이에 이리저리 만나라고 난리야. 이리저리 밖에 나가서 남자 좀 만나래. 짐승의 왕국도 아니고 남자 만나려고 밖에 가라는 게 말이야?
난 지금 내 인생 사는게 만족스럽거든? 연락도 귀찮고 사겨봤는데 매일 연락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그걸로 차였고. 이걸 이야기하면 니가 진정한 사랑을 못 느껴봐서 그렇다는데 난 솔직히 어쩌라고라는 심정이거든?
남자가 안 필요하다고 내 인생에 지금... 근데 가족도 아닌 직장 사람들이 이리저리 뭐라하며 소개팅이니 니 나이 좀 만 더 가면 퇴물이니(나 지금 20대후반) 뭐라 이야기해야해? 웃으면서 저 이러고 노처녀로 죽으려나봐용ㅎㅎ 해도 30,40대 기혼여성들이 죽자고 달려들어. 아니 내가 홀로 사는 삶이 좋다는데 뭘 이렇게 하자있는 것처럼 말하는지 진짜 개빡쳐서 퇴사생각까지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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