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 ㄹㅇ 남친 첨에 만낫을 땐 진심 드라마 한 장면인가 싶을 정도로 ㅈㄴ 잘생겨서 놀랄엇느데(그래서 실제로 왜 나 만나지란 생각도 함) 요즘은 500일 다 돼서 그런가 가끔씩
흠 그렇개 자생긴 것 어닌데/아 ㅅㅂ존나 잘생겻다
ㄹㅇ 왓다갓다 함 생각이
내가 익숙해져서 그런 건가? 일단 객관성은 보장돼 있긴 해... 아는 언니 남친이랑 덥데 했었는데 잘생기셨다고 칭찬해 주고, 알바하는 곳에 나랑 남친 같이 갔었느데 남자 알바생분들이 나중에 잘생기셨다고 나한테 말해 줬어
이거 내가 ㅈㄴ 익숙해져서 그런 거임? 물론 지금도 주기적으로 나 왜 만나지 싶다가도 흠 그 정돈 아닌데 ㅇㅈㄹ 함 내가 이중인격자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