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상하다 내가 떠나도 누군가는 슬퍼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게
돈은 상관없으니까 니가 하고싶은거 배우러 다녀. 이 말이 제일 듣고싶은거 같어. 그냥 뭔가 하고싶은거 돈걱정없이 하러 다닐 수 있는 애들이 부러워. 막 거창한 꿈 같은거 말고도 헬스장 다니고싶으면 등록해서 다니고, 코딩배우고 싶으면 학원 등록해서 다니는 친구들. 늘 현실에 타협하면서 그 안에서 그나마 나은 선택지를 골라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게 있어도 맘껏 좋아해본 적이 없는것 같아. 물어봐줘서 고마워 자기. 넘 무거운 이야기 한것같아서 미안행. 히히
이거 책 뭔지 궁금한데 혹시 알려줄 수 있을까?
아이고 답글로 쓰려고 했는데 댓글로 써졌다,, 확인해줘!!
헐 확인했어 고마어! 좋은 하루 보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 윤글 트위터에 고요라고 책 추천하는 계정 있어! 좋은 책들 많으니까 한번 슥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