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한테 문제가 있는걸까?
부모님이 사랑을 안준건 아니지만 아주 어렸을때부터 항상 외로웠고 그게 지속되다 보니까 이젠 외롭다는 감정도 잘 모르고 혼자 사는게 편해
집안의 큰일 굴러가는것도 내가 왜 알아야 하나 싶고 첫째라 엄마아빠는 나한테 털어놓는데 막상 내가 털어놓을려고 하면 부모님은 듣지않아 그래서 나혼자 해결한 경우가 많고 남한테 의지하는게 힘들어
대시를 한 남자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몇몇 있지만 내가 맘에 안들거나 내가 맘에 들면 다 얼마안가서 끝났어 타지에 올라온지 5년째 인데 본가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 주변에 있는애들하고만 만나고 사적으로 올라와서 사귄 친구들도 없어(회사 동기 제외)
눈뜨니까 내년에 서른이야
생리전이라 우울한걸까 갑자기 현타오고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