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은 남자분이 있는데 계속 내주위 서성거리고 말걸고..근데 전혀 내스타일이 아니였어. 그래서 또 내주위에서 서성거리면서 말걸려고 다가오길래 다른사람한테 말걸었어..그뒤로부터는 말도 안걸고 그러더라고.?
생각해보니까 내가 너무한거같아서..외모가 내스타일 아니라고 그렇게 말걸려는거 눈치챘는데도 일부러 말걸지 말라는 식으로 차단한거잖아..너무 미안해..착한분인데..그리고 관심있는게 확실하다면 고마운거잖아..ㅜㅜ마음이 안좋아..
왜 아직도 이렇게 생각이 짧고 미성숙한걸까..오늘 하루종일 미안해서 그생각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