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관심없는 것 같은 남친..
난 남친이 밥을 걸렀대도, 혼자 밥을 먹는대도, 추위 많이타는애가 밤에 혼자 집간다해도, 그냥 어쩌다 기분이 안좋다해도 걱정되고 어떻게든 내가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남친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내가 밤에 혼자 집간대도, 춥대도, 밥을 먹었는지는 잘 물어보지도 않는거같구..
아무리 남친이 걱정없는 사람이라 해도 물론 생사문제는 아니니까 꼭 걱정해야한다! 이건 아니지만 내 친구들보다 내걱정을 안해..
내가 예민한거 아니지? 이거 나 완전 서운한데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