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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8

Q. 나처럼 자기들도 특정한 것에 살짝 강박 있어??
그리고 내 강박이 너무 사소하고 별나고 그런걸까?


나는 누군가가 어떤 물건을 흠집있게 막 다루거나(스크래치 낸다는 의미), 한번 쓰고 필요없다고 안 쓴다고 할때, 별로 기분이 안 좋아져. 특히 한번 쓰고 별로라고 하면 버려졌네.. 생각하는거지.

공짜인 물건인 경우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누군가와공유한 물건(도서관책), 공짜로 받은 물건이라도 소중히 깨끗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고든.

나랑 비슷한 자기들도 있어? 내 강박이 사소한건가 감정적인건가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되더라.
이걸 평가하는 영역이 맞나 싶긴 한데, 내가 별난건가 싶긴해.. 또한 다른 강박있는 자기들도 있으면 글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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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는 알콜솜으로 학교 책상 앉을때마다 닦음 알콜티슈는 안강하고 솜이 딱 쌔거든 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알콜솜 5개씩 들고나녀

    2024.04.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내 독해력이 안좋은건가…?? 본문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가

    2024.04.18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글 약간 수정했는데 다시 글 볼래?

      2024.04.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는 항상 떠나는 자리 놓고 온 물건 없는지 두번씩 확인해 택시내릴때라든지 식당에서 나올때라든지

    2024.04.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아는 그래도 많이 고쳐지긴 했는데, '내 것'에 관한 집착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엄청 심했어서 남이 말없이 내꺼 손대면 엄청 예민했어...음식이든 물건이든...

    2024.04.2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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