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질병도 없어...그냥 내가 문제인거겠지??...

나도 삽입하면 아프더라고 ㅠㅠ 충분히 젖었다고 생각하는데 들어가는 게 너무 큰 건지 ㅠ...

그래서 난 이번에 콘돔 바꾸려고..ㅎ 라텍스가 안맞나 싶어서 폴리이소프렌 소재 콘돔 사봤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도전 해볼거야😭 이것도 실패하면 그냥 머리밀고 절 들어갈라고~👩‍🦲

고민많겠다ㅜㅜ

나도 그래ㅠ 한번도 안아픈적이 없었어 ㅠ나도고민

체위가 잘못된거 아니야? 잘못 넣으면 아프던데

자기 고민도 많구 슬프기도하겠다 ㅠㅠ 나도 첫 경험일때 거짓말없이 거의 석달만에 성공했어 그때 남자친구가 큰것도 있지만 나는 처음이어서 골반도 계속 경직되어있구 삽입하려고만하면 계속 몸이 굳어서 좋던 감정도 막 뚝 떨어지구 애무 엄청 열심히해도 들어갈때 너무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계속 삽입거부하구 .. 하루는 펑펑 울기도 했는데 남친이 그러면 안해도 된다구 걱정말라구 했는데 좋으니까 그래도 해보려구 둘이 노력하면서 얘기하구 젤도쓰구 다른부위부터 애무하면서 긴장풀구 해서

처음엔 손가락 두번째는 입구만 세번째는 윗부분만 이런식으로 점점 깊어지는 노력하구 하면서 시도해서 같이 즐거운(?)사랑 시간을 가졌었어 ㅜㅜ 진짜 처음 성공하던날 아픈거보다 와 이런거구나 하면서 펑펑 울었는데 남자친구가 또 아픈거냐구 미안하다고 쩔쩔맸던 기억이..; 허허 그 이후론 차츰차츰 적응이 되었던거 같아. 진짜진짜 너무 아프고 아파서 이게 왜 좋다하지 하구 남친마저 싫어질뻔했는데 서로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 ㅠㅠ 진짜 고민많겠다 자기야 삽입의 즐거움도 좋지만 자기가 제일 중요하니까 자기 기준으로 생각 잘하구!! 힘내!!

글쓴이 그래서 성공 했어…?나도 일년째 고민이야ㅜㅜ

성공했어…? 나두 고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