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먹으면서 생각이나 관념이 계속 달라지는게 너무 신기한거같아..
대표적으로는 결혼이나 2세에 대한 생각같은거..?
5~6년전만해도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했어서 비혼으로 살아야지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곁에서 같이 늙어갈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ㅋㅋㅋ
결혼하면 행복만할거라는 보장은 없어서 두렵기도 하지만.. 또 결혼해서 사는게 별건가 싶기도 하고..
일찍 깼더니 생각이 많아지길래 써봤어ㅋㅋㅋㅋ나같은 자기들도 있을까 싶어서!
아무튼 좋은 주말 보내 자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