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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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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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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이차 많이나는 연상이랑 연애중이야.
지금 헤어질까 고민중인데 문제는 이사람은 잘못한거 없어. 크게 싸우거나 한것도 없고.

단지 내가 지금 이상황이 부담스러운가봐.

우선 연락 패턴부터가 달라. 나는 용건이나 일상에서 재밌는 일이 있으면 얘기 하는 편인데 남친은 쳇바퀴 굴러가는 일상조차 항상 공유해줬으면 좋겠다는 타입이고

남친은 차가 없고 나는 자차가 있어서 멀리 놀러가면 그냥 내가 운전해버려. 내차를 남한테 운전 맡기는게 불안하거든. 얘기를 해볼까 했지만 자주 놀러 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렌트하자니 부담이라 얘기 안했어.

그리고 데이트 장소도 남친 집에선 2-30분 거리지만 나는 지하철 환승하고 버스타고 해야해서 1시간은 기본으로 걸려. 이부분은 내가 항상 얘기해서 최대한 조율하는 중이야.

최근에 제일 벙쪘던게 이번 주말에 당일치기로 바다가기로 했는데 남친이 자기 근무 해야해서 그냥 자기 집 근처에서 저녁 먹고(이건 이해했어. 일끝나면 피곤할테니까ㅠ) 자기 집에서 TV보자고 하는거야.

나는 TV자체를 안보거든... 이것도 전에 얘기 했었어.

그리고 집에서 TV를 볼거면 뭐하러 내가 한시간 반이나 걸려서 나가겠어...

그래서 내가 어차피 내가 운전하니까 그냥 늦게라도 바다 갔다오자 했어

지금 만난지 100일 되어가는데 점점 삐그덕 거리는 느낌이라 나는 마음이 거의 떠난 상태야. 그래서 헤어질까 고민중인데 남친은 잘못했다 할만한거 없는거 같구 내가 그냥 너무 예민하고 까다로운가 싶어서 그냥 참고 있어.

근데 주변에선 내가 그렇게 힘들고 아니다 싶으면 상대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하루빨리 헤어지라고도 하더라구..

자기들 생각은 어떤지 얘기해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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