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이차이 많이 나서 내가 어린게 사실인데 더 어리게 보이기 싫었어서 한 행동들이 어느순간부터 그 사람에게는 당연시 되어있더라... 나 자신을 방어하려고 했던 행동들이 점점 상대의 기대가 된다는게 참... 난 그저 내가 손해보더라고 좋아해서 그랬던건데...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