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사실 집안 조카도 요즘 취직준비로 온가족이 너무 마음고생하더라. 지켜보는 어른들 보다도 당사자가 진짜 제일 힘든건데.. 나도 이직준비하느라 백수 길어진 상황있어봐서 그거 진짜 잘 알거든.
조카에게 어떻게든 힘내라고 위로말 건네고 싶고 돕고싶어서 잡코리아도 같이 검색해서 지원서 내보자 했었는데, 안냈다고 하더라고. 그나마 내가 젊은 어른이라 나이차도 많이 안나서 더 신경이쓰이나봐. 자기도 우리 조카도 어떻게든 내 작은 힘 보태서 뭐라도 돕고싶다..
으아 내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