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질내사정이....생각과 달라서 놀라고... 아직도 나오고있어서 놀라는 중.... 질염인줄 알았다지요....🥺🥹



새벽에 갑자기 둘 다 달아올라가지고 남친이 우리집 근처로 차끌로와서 모텔 가고 바로 하면서 남친이 왤케 젖었어.. 바로 넣어도 되겠다 이러더니 스윽 비비다가 넣고, 오늘 그거하는거야?이러면서 눈말똥하게 나 보는데 이 사람 신났다... 가 느껴짐ㅋㅋ,

남친이 평소에는 내 위에서 덮치듯이 꼭 끌어안고 하다가 가끔 키스해주는데.. 이날은 좀 다르게 안고있다가도 키스도 엄청 많이하고 간간히 상체들고 나 내려다보다가 내가 왜요... 하면 또 씩 웃고 끌어안고 하고 하는데........사정을 안하더라구?? 그래서 모지.. 왜 안하지...새벽이라 피곤한가ㅜㅜ하고 생각하고있는데, 한참하다가 또 나 내려다보더니 진짜 해도 돼? 나.. 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응, 해도 돼요.. 하면서 발로 남친 궁디 꾸욱 눌렀더니 이마에 뽀뽀하면서 허리를 살짝 뺐다가 쑤욱 들어오고 살짝 부들거리면서 떨더라고.. 귀여웠어.....🥲🤦‍♀️🤦‍♀️🤦‍♀️🤦‍♀️
그러다가 내 머리 옆에 얼굴묻고 숨쉬더니 내 볼에 뽀뽀 한번하고 다시 또 허리 살짝 뺐다가 꾸욱 누르듯이 들어오더니 또 옅게 부들거림..ㅎ

근데....나도 남친도 당황했던게.. 질외사정하거나 할 땐 엄청 따끈했어서 질내사정도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막... 따뜻하다 어쩌단 느낌이 없어서 하고나서 남친이 밑에 흐른 질액 닦아주면서 무슨 느낌이야? 물어보는데, 평소에 가끔 짓꿎게 장난치는 사람이라 사정안하고 나 놀릴라고 이러나? 한거 맞나...?싶었다고는 할 수 없었어....ㅋㅋㅋㅜㅠ(그렇다고 아무느낌 없는데 따뜻하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몰ㄹㅏ....이러고 넘어감...ㅎ


진짜... 아무 느낌도 안나더라..............🫥🫥🫥피임약 꼬박꼬박 먹던 기억이 스쳐지나가고.... 밑에서는 뒤늦게 속옷에 흘러나오는 정액 때문에 축축찝찝하고......냄새가.. 그닥 좋지 않아...............허탈하다............남친이 귀여웠으니 만족은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