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오르가즘...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지금 남자친구랑의 섹스였어
여성상위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날도 내가 위에서 열심히 쿵떡쿵떡 하고 있었지
근데 애인이랑 키스할 수 있을 정도로 내 상체를 숙이고 빠르게 허릿짓을 하는데 너무 너무 좋은 거야
여기서 조금 더 하면 진짜 더 좋을 거 같은데... 하면서 계속 했어
아래서 애인도 엉덩이 들면서 나한테 더 깊게 삽입하고 딱 내가 느끼는 데에 찌르니까 나도 모르게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게 되고
발끝부터 저릿하더니 질 안이 뜨거워지고 머릿속에서 뭔가 탁 끊어진 기분으로 가버렸지...
상체를 숙이고 피스톤질을 하고 있어서 허리를 세워 앉았는데
애인 허벅지랑 다리가 다 축축한 거야
애인 말로는 내가 오르가즘 느끼면서 갈 때 안에서 뜨거운 물이 쏟아지듯 나왔다고...🫢
침대 시트도 다 젖어가지고 엄청 당황했어 내가 실수한 것 마냥 축축했는데
애인이 괜찮다고 너가 좋으면 됐지 이러고 애인도 사정할 때까지 엄청 섹스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