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상만상 귀여운 반려견 사리 (근데 사실 난 동반견 이라고 부르는게 더 좋아!!)
사리는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368호 삽사리야!
그 중에 청삽사리 라고 불리는 옷을 입고 태어났어! ㅎㅎ 사리는 내가 14년만에 이혼하고 정말 힘들때 나에게 와줘서 나에게는 정말 크나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캠핑과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 여행과 캠핑의 동반견이 되어주고 있는 나의 사랑스런 사리사리 삽사리얌♥️
같이 울동네 산 산책하는 사리
신호등 빨간불일때는 앉아서 얌전히 기다리는 사리
강원도 댕댕트레킹 힘들었던 사리와 나
같이 트레킹했던 친구들과 사리
트레킹 보호자였던 나와 사리
노지에서 캠핑하던 사리와 나
누군가 만들어준 하트하늘 사리 사랑
머리올리면 너무 이쁜 나의 사리찌♥️
사리와 함께 캠핑할때 너무너무 행복해♥️♥️♥️
이건 우리가 처음만난 날. 내 인생의 동반자였던 인간은 14년차에 나를 떠났지만 그해 만난 나의 삽사리 사리. 내게 허락된 너의 모든 시간은 내가 함께할꺼야!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나에겐!) 사리였습니다!! 근처 사는 동반견 함께하는 자기들 같이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