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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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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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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리가 다가와서 그런가..그냥 괜히 남친한테 서운해
잠도 잘 못 자고 하루종일 뭔가 괜히 억울한 일의 연속이구 해서 주말에도 못 만나니까 오늘이라도 꼭 만나고 싶더라고..그냥 편하게 잠이라도 자고 싶고 아무 생각없이 안고 있고 싶어서 갑작스레 아까 연락했었는데,,우리는 같이 자는 걸 파자마라고 하는데 그냥 파자마도 당연스레 자기 집에서만 한다고 생각하는 거 보고 뭐라 더 말도 안해써..우리집 주변에서 숙소 잡아서 할 수도 있는거구 그냥 나는 매번 계속 보고 싶다하면 보러 갔는데 남친은 그 한 번을 안 해주니까 괜히 속상해 내 맘도 모르고 장난 치듯이 갈까아~?만 말하면서 장난치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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