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을 생각해 본 적 있어?
나는 가끔 내 삶의 마지막을 생각해봐
그럼 항상,
난... 내가 내 삶의 마지막을 곁정할것같다고 생각해.
응 맞아 자살..
근데 이게 일반적인지,.
아님 내가 너무 힘든건지 모르겠어..
자기들은 어때
자기들의 삶은..
그래서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같은 결말 일 것 같아?
난 힘든 것도 있고 안 힘든 것도 있는데 왠지 모르게 나두 자기처럼 내 스스로 삶의 마지막을 택할 것 같아 이유는 모르겠어 다들 이런 생각 하는걸까..?..
나도 지금 행복하기도하고, 안힘들기도히니 근데.. 내 삶의 마지막은내선택일거같아.. 나만이런건아닐까?
나도 그래
난 내 마지막은 많이많이 늙어서 방안에 편안하게 누워서 내 삶은 정말 행복했어 오홍홍홍,, 울 새끼들 다 컸네 오홍홍홍,, 이러면서 가는거 상상했는데… 결혼을 안한다면 혼자인 내 삶도 나쁘진 않았어 행복했다 호호홍,, 이렇게 가는거… 자살은 생각해본적없어ㅠ 힘들땐 나도 물론 가끔 생각하지 근데 내 삶의 완전 마지막은 자살로 끝내고 싶진 않아…
자기 결말은 분명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야 자기야 힘들어도 무조건 견뎌내라고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만약 자기가 자기 삶의 끝을 결정할 수 있다면 난 삶을 다시 살아내기로하는 결정도 자기 손에 있다 생각해 따뜻한 방에서 따뜻한 음식 먹으면서 힘든 시기 잘 지내보냈으면 좋겠다
자기 말 뭔지 안다..? 이게 우울증의 문제라기 보다는 가끔 생각을 하긴해 나도. 태어나는건 뭐 내 의지로 태어난건 아니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나라는 인격체가 생기고 그러면서 삶의 많은것들을 주체적으로 살게되잖아. 그래서 목숨도 내가 결정하는게 맞지않나 라는 생각 해본적 있어. 다 늙어서든 어려서든 ... 때가 언제든지간에 타인의 결정에 의함이 아닌 나의 의지 결정에 의해 끝을 맺어야 하지않을까 .... 모 그런..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