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첫섹스 썰이 아직 첫경험 못한 자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살짝 끄적거려봐ㅏ
나는 나보다 경험 많은 사람이랑 했는데 자취방에서 했어! 사실 전남친이랑 삽입 시도할려고했는데 그때 긴장을 많이하고 갑작스러워서 그런지 몰라도 뻑뻑하고 손가락 두개부터 아프더라구..그래서 일부러 덜 긴장할려고 술 조금 마셨어(딱 기분 좋을 정도로만)
그러고 씻고 방에가서 옷 벗고 침대에서 잠깐 끌어안았다가 남친이 내 위에서 애무해줬어! 얼굴->가슴->배 순으로 뽀뽀하다 가슴 애무하면서 손가락으로 밑에 살살 문지르기도하고 넣기하면서 긴장 풀어줬어. 절대 무식하게 강하고 빠르게 클리비비는게 아니라 돌린다고 생각해야하는것 같애..(전남친은 분수보겠더고 설쳐서 아프기만하고 신음도 안 나오더라..삽입안한게 다행)
그리고 어느정도 젖으면 손대신 남친꺼로 살살 문지르는데 그때 키스랑 애무 같이 하다가 귀두만 살짝 넣는겨(콤돔필수!)..뭔가 들어왔다싶으면 골반에 힘빼고 애무하는거 느끼고 있으면 귀두만 깔짝대던게 한 중간정도?들어오더라구 그러면 살살 움직이면서 뭔가 흥분되기도하고 남친이 귀도 빨아주고 키스도하면서..신음이 나! 나도 신기했는데 자연스럽게 신음이 나더라구..?천천히 하다가 빠르게하다가 가끔씩 깊게 넣기도 하는데 중간중간에 아..좋아..!한번해주면 남친이 야한 목소리로 좋아?라고 해주는걸 들을수 있어..킬킬...그러고 남친이 콘돔끼고 안에 싸면 끝나는디
나는 좁은편+처음 인데도 진짜 주변에서 들었던거마냥 아프지가 않았어 애무로 긴장푸는게 진짜진짜 중요한것 같고 한번에 넣는게 아니라 처음 할때는 막힌 느낌이 들어도 깔짝 대다보면 어느새 다 들어간다는거..~그리고 정상위에서 다리 위치?만 좀 바꿔가면서 했는데 서로 만족한다면 굳이 자세를 여러개 할 필요는 없을것 같어
어머 너무 기네..처음 하기전에 걱정했던거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먼저 경험한 자기들은 애기의 깜찍한 첫경험 썰로 아직 안한 자기들은 미래의 즐거운 경험 기대하면서 봐주면 너무 고마울것같애..♡ 그럼 다들 오늘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