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나에겐 공포 그 자체였음. 자전거 타는데 누가 자꾸 따라옴. 일부러 속도 줄이고 비켰는데도 뒤에서 소리나고, 빨리 가려고 밟았는데 바로 뒤에서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환장할 노릇이었음. 다행히 좀더 가니 앞에 벤치가 보이길래 급정거하듯 멈췄더니 아저씨가 빤히 쳐다보면서 감. 날씨도 좋고 밝은 대낮에 사람도 많이 다니는 공간이었는데 섬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