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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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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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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떤 말이든 해죠. 충고든 정신차리라는 등 뭐든.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상황과 상태가 정말 안좋아. 그래서 항상 부정적인 말을 달고 살아. 그래서 자신이 나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해. 일부는 사실이야. 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너에게 자신이 독인것 같다는 말을 해. 동시에 다툼이 일어나면 맞출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무시하거나 회피하거나 서로 안맞는거라고만 생각해. 나도 이런 사람이랑 오래 못만난다는거 아는데 마음은 우선 있으니까 생각처럼 잘 안되.
그러다 어느날 엄청 심하게 싸워서 폭력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갔어. 그 일로 남자친구도 자신이 진짜 나에게 위험한 존재구나라고 느끼고 연락하지 않고 있었어 서로. 나도 이게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란걸 아니까 연락하지 않을 시기에 마음 정리 하고 있었고. 그래도 마무리를 잘 짓고 싶어서 만나서 얘길 하려 만났는데 입이 잘 안 떨어지더라고. 보니까 또 좋고. 결국 정확히 말 못하고 헤어졌어. 흐지부지. 내가 남자친구에게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내 맘처럼 잘 안된다 하니까 머리가 이겨야 한다고 말해. 서로 좋지 않은 영향 주는 것 같다고. 근데 내가 아직 좋대. 그건 나도 마찬가지거든. ㅈ지금내가 해야할 선택이 뭔지 이성적으론 아는데 마음이 그게 잘 안된다. 나에게 어떤 말이든 해줄래? 내 마음이 다잡아 지지 않아서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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