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보다 다리 짧은 사람 없을 것 같아...
가끔 정병 발사하는 그 자기 맞아, 불편하다면 글 넘겨조...
키가 162인데 다리가 너무 짧아서 그에 반해 상체가 비대해보여. 어쩌면 상체가 너무 긴거일 수도 있겠다...... 엄마쪽 유전이라 뭐 어쩌지도 못해
내 동생은 늦둥이고 이제 올해 10살인데 거짓말이 아니라 키도 크고, 나랑 다리 길이가 비슷해. (아빠 닮은 듯)
다리가 너무 짧으니까 커버할 수 있는 의상을 입어봐도 더 짧아보이고 가랑이 가리는 테니스 치마 이런 거 입어도 여전히 짧아보이고 넘 스트레스야.
종아리가 손바닥 한뼘 밖에 안 돼. 그나마 다행인 점은 얼굴이 작다는 거...?
혹시 나같은 자기 있을까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