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나보고 어깨넓다는 남사친..오랜만에 만난 남사친이랑 둘이 길 걸어가다가 내 어깨보고 와 넓다 이러면서 만져봐도 되냐길래ㅇㅋ했더니 등 뒤에서 내 어깨에 양손 얹고 또 감탄함..수영했냐고 물어보는데 나 수영 못하거든..이거 플러팅 아니고 걍 순수감탄인가..?ㅋ나름 이뻐보이려고 등 파인 스퀘어넥 입고갔더니~😊💢헬스하는 친군데 나보고 헬창의 씨앗이 보인다고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