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좋아하는거 같고 나만 애타는거 같고 나만 전화에 목숨거는거 같고 하... 답답하고 속상한데 또 자꾸 참아내고 혼자 안고있는게 한심하고 그렇다 장거리라 이런가
나랑 비슷한 마음이네 ㅠㅠㅠㅠ 나는 지하철로 10분 거리인데도 혼자 보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현타오더라…
오히려 내가 징징대는 쪽인데 하.. 속상하네 막 가슴이 콬콬찔러지는 느낌?
마자 ㅠㅠㅠㅠㅠ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애쓰는 것도 이제 그만하고 내 맘 쫌 알아줬음 좋겠당 난 얘기해봤는데도 그대로인 것 갗아 오히려 마음만 더 찝찝해진 듯,,
노ㅠㅠㅠㅠ나도 대화하려가 말았는데
나도! 나도 그랬는데 걍 아,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로다... 나 역시 내 할일을 해야하기에... 이 아해에게 쓸 시간과 여유는 조금 뒤로 밀어두자... 하고 살면 돼.
ㅠㅠㅠㅠ그래야할까,,
아니면 남자친구한테 당당하게 얘기해! 나는 얘기 자주해! 그럼 그럴 때마다 수습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면서 기분 좋아지고 그러면서 얘기하고 조절하고 그러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