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랰 맨날 지 친구 얘기들만 하더라
나도 2년 만나니까 할 얘기가 고갈 됐다!!! 둘 다 전화 좀 하면 의식의 흐름대로 노래 부르면서 각자 게임하다 끊어 맨날
나는 만난지 한달 됐는데🥲
나도 한달됐는데 할말 많이 없어..ㅠㅠㅠㅠ내가 유독 말이 없어서 그런건가했는데ㅜㅜㅜㅠㅠ
막상 만나면 있었던 일들 이야기하다가 .. 그냥 별이야기 안하고 귀엽다 이쁘다 하다가 음식이야기 하는듯...
난 할 얘기 넘 마나
어떤 얘기 해?!?
마지막으로 만난 날 이후로 있었던 일 죄다 말해..ㅋㅋㄴㄴㄴㄴ
나도 3년 되가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맨날 쫑알쫑알거려 관심사가 비슷해야하는거같아
나두 한달쯤 됐을땐 오히려 할얘기 없다..! 먼얘기하지? 이생각 드니까 더 할말 없이 느꺄졌는데 그냥 아무말이나 하고 시간 좀 지나니까 정적이 어색하지 않더라구ㅋㅋㅋㅋ
그리구 난 통화를 별로 안좋아하다보니까 거의 안하는데 그러면 안볼동안에 할 얘기가 쌓이더라구
나도 할말없더라고.. 처음엔 어떻게든 정적이 싫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그 정적이 싫어서 이야기 한건 나뿐이더라고 ㅋㅋㅋㅋ 그 이후론 그냥 생각나면 이야기 하고 아님 말고?이런식이야
시시콜콜한 얘기들 많이 하는거 같아 밸런스 게임 같은거 있잖아 물어보면서 가치관도 볼 수 있어서 그런 얘기 즐겨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