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친한 친구들끼리 생일 선물 챙겨주는 게 확실히 나이 먹을수록 비싸지는 느낌이야 근데 그정도로 줘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충분히 그정도 해 줄 수 있고 해 주고 싶은데 의무감도 약간 느껴져,,, 고2 고3 때 샤넬, 디올, 입생로랑 립 선물하기 시작해서 그런가… 이젠 뭘 줘야 할 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