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저씨~할아버지들이 여자들 힐끗 쳐다보거나 스캔하는게 너무 싫고 더러워
진짜 그 눈빛이 너무 더럽고 짜증나서
몸매 드러나는 옷을 안 입게 돼..
내 또래 남자들한테는 상관없는데 나이 좀 있는 남자들 시선은 너무 싫어..
나 정말 이런거 모르는데 이런것도 페미니즘 일종이야?.?..
난 그럴때 나도 빤히본다 사실 ㅋㅋㅋ 그럼 눈마주티고 다신 안보던데 미친년인줄 아나봐 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불편함 느낀게 본능적인거지 뭐…
근데 할머니들도 빤히 보시는분들 계시거든 그거는 그냥 잘 안보이고 예뻐거 보시는거래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러진 않고 이상한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이유로 보는 분도 계신대!! 나도 무턱대고 기분 나빠했거든.. 그래사 이런분도 계심다는가 알려주고 싶어가지공 ..!
오 그런 이유도 있었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 그렇게 생각해보면 또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진 않을 것 같아
곱게 늙으라
??ㅋㅋㅋ 이게 뭐 잘못된거야?
할배들 추하니까 곱게 늙으라고
나도 싫어! 그리고 여성의 권리와 여성 차별 반대, 성폭력(성희롱 성추행 성적 폭력 모두!)에 반대하는 생각의 흐름 모두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해 : ) 평소에 느꼈던 불편함이나.. 경험에서 느낀 바 등 각자의 다양한 계기로 페미니즘을 접하고 알아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