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첫인상 보고 사람 대하는 태도 정해지는 거 이거 어떻게 고쳐
새로운 사람 만났을 때 웬만하면 거의 다 친해지고 싶고 친해지는 편인데 생각보다 겉모습 보고 사람 진짜 많이 가리는 편이라서 첫인상 딱 봤을때 아 별로다 싶으면 가까이 오는 거 조차도 싫어
이게 못생긴 사람이 싫다가 아니라 뭐 느낌이 있는데 내가 싫어했던 사람들 특징이 있는건 아니라서 더 어렵다 해야하나..
그래서 친구도 누가 내 성격 물어보면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지를 몰라서 성격을 못 말해주겠대
안 좋은건 알고 있는데 그냥 처음 봤을때부터 주는 느낌이 거부감이 들어서 고쳐나가지를 못하겠어..